외식 분야에서 좋은 퀼리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미스터리 쇼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블랙스미스 맛평가단’은 전국 매장의 맛과 서비스를 감시해온 블랙스미스 내부의 강력한 암행어사다.
이들은 블랙스미스 맛평가단 활동을 시작했던 2012년 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50개가 넘는 매장을 방문하고 서비스를 평가하고, 샐러드, 피자, 파스타, 그릴 등 다양한 메뉴를 시식하고 신메뉴에 대한 열정적인 의견 개진으로 블랙스미스의 맛과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데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오는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는 블랙스미스 맛평가단 2기는 개별 미션, 조별 미션을 매달 수행하면서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블랙스미스 매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달려가 맛과 서비스를 평가하고 신메뉴/서비스/마케팅/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랙스미스의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