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를 방문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이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리고 있는 제127차 IPU(Inter-Parliamentary Union; 세계의원연맹) 총회에서 “세계인은 다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주제로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한국사회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설명하고 여성과 아동의 생명보호를 위해 IPU가 행동에 나서야함을 강조했다. (국회 대변인실 제공) 2012.10.23/뉴스1 News1
국회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강 의장이 캐나다의 노엘 킨셀라 상원의장 및 앤드루 쉬어 하원의장 앞으로 축하메시지를 보내 "캐나다는 한국의 굳건한 동맹국이며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의회 측도 이번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강 의장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으며 양국은 올해 수교 5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국회사무처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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