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독거 어르신께 목도리·장갑세트 선물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2012.12.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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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봉(오른쪽) 한국감정원장이 26일 강서구 가양 3동 소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연말연시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목도리를 메어주고 있다. ⓒ사진=한국감정원 제공↑권진봉(오른쪽) 한국감정원장이 26일 강서구 가양 3동 소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연말연시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목도리를 메어주고 있다. ⓒ사진=한국감정원 제공


 한국감정원(원장 권진봉)은 26일 강서구 가양3동 소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강서구휴먼희망일터(대표 이명수)와 함께 '연말연시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지역 독거노인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감정원은 500만원 상당의 목도리·장갑세트(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과 성금 지원은 물론 장학사업과 자연환경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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