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경제에 윤활유가 되어주는 창업아이템 '호프전문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2.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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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잇달아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기업들 역시 고용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퇴직 후 타회사로 이직하는 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렇다고 퇴직금으로 자영업을 하기엔 너무나도 위험부담이 크다. 한국외식산업협회가 소상공인진흥원과 함께 자영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1년에 60만여 개의 자영업체가 새로 생기고 58만개가 폐업한다고 발표한 것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 성공을 보장해주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는 2001년 분당에 본점을 오픈 한 이후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전국 300여 가맹점을 운영하는 업계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원자재값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등 경기침체 여파로 외식업 창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치어스의 눈부신 성장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치어스’는 주방인력을 파견하고 교육, 관리하는 조리아카데미와 자체 물류센터 운영 등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및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가맹점주들에게 성공 노하우를 전해주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코요테의 ‘신지’를 모델로 기용하고 각종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는 등 본사 100% 부담의 홍보마케팅 지원으로 가맹점주들을 지원하고 있어 사업운영이 미숙한 창업자들에게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치어스’는 주점창업 시장에서 NO.1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는 프랜차이즈 주점 브랜드로 가장 큰 특징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수익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다. 게다가 기존 주점과 차별화된 70여 가지 이상의 고품격 안주요리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한 단계 높은 외식문화 공간을 제시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주점시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또다른 아이템으로 '4도씨'의 맛있는 맥주전문점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르텐Hof&Rest' (www.garten.co.kr) 역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김이 빠지지 않으면서 시간이 지나도 시원한 생맥주의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냉각테이블의 기술과 함께 차별화된 메뉴전략, 가맹점 관리 노하우, 입지상권전략, 성공창업비결 등이 가르텐비어의 성공비결중에 하나이다.

또 자체개발 냉각테이블의 앞선 기술력으로 생맥주 프랜차이즈 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브랜드다.

냉각테이블은 맥주가 가장 맛있는 4℃를 유지해 김이 빠지지 않고 마지막 넘기는 한 모금까지 시원짜릿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입구가 좁은 수제 아이스잔은 공기와 접촉되는 면이 적어 산화됨을 방지하고 아름다운 모양으로 여성고객에게 인기만점이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이벤트, 정기 가맹점 봉사활동 제도 등으로 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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