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맛집, '이것이 갈비탕'이다.

갈비탕은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맛보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그러나 MSG, 즉 화학조미료에 길들어진 소비자들에게 독특한 맛을 선보이는 갈비탕집이 탄생해 관심이 주목받고 있다.

청주 라마다 호텔 건너편에 갈비탕의 자존심을 건 '이것이 갈비탕'은 외부벽과 내부 안내문에는 MSG 즉 화학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눈에 띈다.

또 1인용 개인 인덕션이 모든 좌석이 배치가 되면서, 모든 손님이 1인용 가마솥을 이용 갈비탕을 직접 끓여가며 먹는 재미와 함께 맛을 유지하고 있다.개인의 취향에 따라 끓여드실 수 있게 고안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갈비탕이 끓을 때 살짝 반숙을 해먹을 수 있는 별미도 선사하고 있다. 갈비탕 육수의 진하고 담백한 맛과 계란 특유의 반숙의 맛이 아주 조화롭고 맛있다.

또 청양고추 간장소스가 독특하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콤함과 갈비의 특유의 맛을 살리는 특제 소스가 관심받고 있다.

가격은 갈비탕 8000원으로 단일 메뉴로 저녁 식사는 매운갈비찜과 궁중갈낙전탕을 예약으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