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전문교육은 ‘퓨전분식’과 ‘일식돈까스’ 2개 과정으로 각각 운영됐으며, 총 4일에 걸쳐 창업이론과 조리실습, 상권교육, 현장견학 순으로 실시됐다.
‘내점고객 응대 및 고객관리’를 주제로는 김나위 큰나무서비스아카데미 대표, 이경숙 탑스퀘어아카데미 원장, 조영래 서비스경영연구소 대표, 신영민 가치창업연구소 소장이 강연했다.
조리실습은 전 수강생이 실습할 수 있도록 운영했으며,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유태상 선임연구원, 김종성 연구원, 박선희 연구원이 참석해 만족도를 높였다. 상권 및 입지교육은 외식법인 에버리치에프앤비 김민욱 상권담당이 맡았다.
박성현 브랜드닥터 대표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운영한 창업전문교육은 어떠한 전수창업교육 및 조리학원의 교육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경기도민에게 제공되는 양질의 무료교육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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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장탐방을 통해서는 하림팜스코 서울육가공공장을 방문해 직접 육류를 손질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생생돈까스 영등포직영점에서는 주방을 완전공개해 창업 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