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자립 지원 활성화 유공자 표창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보건복지부는 자립우수아동을 격려하고 자립지원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감사를 전하는 '2012 아동자립지원사업 유공자 표창' 행사를 23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신의 꿈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자립한 자립우수아동 4명, 자립지원 활성화에 기여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3명, 자립지원사업 종사자 등 10명 총 17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성공적으로 자립하고 있는 자립우수아동, 대가없이 아이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힘써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이 수상해 사회에 귀감이 됐다.

표창 대상은 한양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은화의집·베키아에누보의 자립우수아동, 파랑새아이들집·한신예수가정·호성보육원·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광주애육원·순천SOS어린이마을·우리은행·한국폴리텍대학·한국조폐공사·경북 문경시이 종사자와 후원·자원봉사자, 돈보스꼬자립생활관·명진들꽃사랑마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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