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커피전문점 '까페셀렉토' 브랜드 런칭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1.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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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커피시장은 계속하여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커피 전문점의 경우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와는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대화공간과 만남의 장소로 자리잡아가며 편리한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외국유명 커피전문 프랜차이즈가 붐을 일으켰던 몇 년 전에 비해 현재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입맛과 다양한 사이드메뉴 등을 개발한 토종 한국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가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다.



신개념 커피전문점 '까페셀렉토' 브랜드 런칭


새로운 커피 프랜차이즈 문화를 선보일 브랜드 ’까페셀렉토’가 본격적인 소비자 중심의 전략으로 시장공략에 나선다.

소비자의 선택과 취향을 세밀히 고려해 각기 다른 블랜딩으로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까페를 고안했다. 또한 유기농 까페 및 로스팅 까페 스타일을 접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커피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두의 다양함을 이끌어 ‘맛의 세분화’ 로 커피의 향과 맛의 차이를 구분하며, 개인의 취향대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셀렉토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각각 기호에 따른 다양한 커피의 맛과 향의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은 커피숍 창업을 앞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화두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셀렉토는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다양한 캠페인 문화를 선두 할 계획에 있어 모든 커피를 마시면서도 사회적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런칭시점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는 셀렉토 커피한잔 구매 시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우유 한잔을 기부할 수 있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는 셀렉토 본사인 맥스원이링크(대표 황규연)의 '시즌아이 PC방'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셀렉토의 관계자는 “커피문화가 트렌드를 거쳐 이제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제는 고객이 선택하며, 만족할 수 있는 커피의 맛과 서비스를 최우선시 해야 할 시점이다.” 라며 “유행을 좇기보다는 셀렉토만의 가치와 감동을 제공하는 커피 브랜드로 다가서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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