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부산우동점, 부산우2동점, 부산반여점, 총 3개 부산지역 매장에서 24일 경기 전까지 굽네치킨을 구매하고 해당 매장 전단지의 ‘로드 FC’ 입장권 1장 교환권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로드FC관람권 A석(40,000원 상당) 티켓이 1인 1매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산 출신의 전 국가대표 레슬러 강동국과 ‘스노우맨’으로 알려진 미국의 베테랑 그래플러 제프몬순의 경기가 메인 이벤트로 예정되어 종합격투기 팬을 비롯한 열정적인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엔푸드는 로드 FC 대회의 후원뿐만 아니라 선수에 대한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서두원, 김지훈 선수의 경우 지엔푸드 본사 직원으로 채용해 급여 및 운동 지원, 재활 치료비 등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엔푸드의 마케팅 담당 진하영 상무는 “이번 로드FC 대회는 역대 최고의 대진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부산 시민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엔푸드는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이라는 기업 비전 아래 국내 비인기 스포츠 분야와 선수들에 대한 후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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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드FC는 국내에 종합격투기 단체가 없었던 상황에서 공격적 이벤트사업을 개최해 국내 파이터들의 단비 같은 역할을 했으며,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불가피하게 해외 대회에만 참가했던 선수들이나 신인 선수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는 경기다. 이번 24일(토) 경기는 밤 9시부터 케이블 TV XTM을 통해 녹화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