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엔지니어링 CEO, 해외건설 활성화 모색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12.11.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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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이달 6일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중소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CEO(최고경영자)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최근 국내 발주물량 감소와 과도한 수주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모색한다.



대영엔지니어링, 동성엔지니어링, 명승건축 등 중소 건설엔지니어링 업체 20여개사 CEO가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진출 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과 지원방향 등이 논의된다.

해외건설협회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토대로 대책수립과 정부건의 등을 통해 중소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진출 지원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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