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한 신평면은 다락방과 공동테라스 등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는 최고급 복층형구조로 설계됐으며 특히 'ㄱ'자형 3층 윗집과 'ㄴ'자형 1층 아랫집이 2층 테라스를 공유, '마당'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K건설은 국내 최초 기존 평면 설계틀을 과감히 변환, 공간활용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최고급 복층형 구조 천정 높이가 1.8m 이상인 다락방이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면서 서재와 취미실로 사용이 가능하고 게스트 침실로도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평면폭이 10m가 넘는 파노라마뷰 거실이 있는 평면, 주택 소유자 의지대로 평면 변경이 가능한 DIY형 평면 등 감각있는 수요자들이 관심 가질만한 이색 신평면도 제시했다.
신희영 SK건설 상품개발본부장은 "1~2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 주거상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평면들은 고급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주거유형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