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은 인천 연수구에 오픈하는 인천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 ‘스퀘어원’에 자사의 7개 외식 브랜드가 입점한다고 밝혔다.
CJ의 외식브랜드가 동일한 컨셉트 아래 복합외식문화공간으로 입점하는 경우에는 ‘CJ푸드월드’로 명명돼 현재 중국 베이징 리두점까지 해외 1곳, 국내 3곳 등 총 4곳이 운영 중이다.
매장 구성도 쇼핑몰을 찾는 고객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이 밖에도 글로벌 한식 세계화 브랜드 비비고는 서울을 벗어나 수도권에 첫 매장을 오픈하게 됐으며, 정통 수제버거 브랜드 빕스버거는 작년 7월 런칭 이후 1여 년 만에 2호점을 오픈해 고객을 만날 계획이다. 타 브랜드와 달리 빕스버거는 11월 1일 오픈한다.
매장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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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는 7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딸기잼을 제공하며 빕스, 차이나팩토리는 어린이 고객에게 로보카폴리 스푼 포크세트 등 어린이 선물을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 비비고 모두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쳐 머그컵을 증정한다.
단, 매장마다 증정 기준은 조금씩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