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쇼핑과 함께 편안한 휴식공간 있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10.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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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도 CJ푸드빌의 빕스, 뚜레쥬르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5일,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은 인천 연수구에 오픈하는 인천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 ‘스퀘어원’에 자사의 7개 외식 브랜드가 입점한다고 밝혔다.

CJ의 외식브랜드가 동일한 컨셉트 아래 복합외식문화공간으로 입점하는 경우에는 ‘CJ푸드월드’로 명명돼 현재 중국 베이징 리두점까지 해외 1곳, 국내 3곳 등 총 4곳이 운영 중이다.



인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쇼핑과 함께 편안한 휴식공간 있다


이번에 인천 ‘스퀘어원’에 입점하게 된 브랜드는 빕스,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비비고, 로코커리, 빕스버거 등 총 7개 브랜드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디저트 카페?베이커리까지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오픈하게 된다.

매장 구성도 쇼핑몰을 찾는 고객의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빕스는 수유실, 유모차를 구비하고 10인 룸부터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준비된 52인석 대형 룸까지 갖춰 가족단위 단체 모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뚜레쥬르는 쇼핑 중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50여 석의 좌석을 갖춘 카페형으로 꾸몄다.

이 밖에도 글로벌 한식 세계화 브랜드 비비고는 서울을 벗어나 수도권에 첫 매장을 오픈하게 됐으며, 정통 수제버거 브랜드 빕스버거는 작년 7월 런칭 이후 1여 년 만에 2호점을 오픈해 고객을 만날 계획이다. 타 브랜드와 달리 빕스버거는 11월 1일 오픈한다.

매장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뚜레쥬르는 7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딸기잼을 제공하며 빕스, 차이나팩토리는 어린이 고객에게 로보카폴리 스푼 포크세트 등 어린이 선물을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 비비고 모두 식사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쳐 머그컵을 증정한다.

단, 매장마다 증정 기준은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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