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공연으로 하이서울페스티벌 일부 공연 변경

머니투데이 이슈팀 홍연 기자 2012.10.04 09:33
글자크기
▲하루로 축소된 아프로디테 공연 ⓒ서울시 ▲하루로 축소된 아프로디테 공연 ⓒ서울시


'강남 스타일'로 월드 스타 자리에 선 싸이의 무료 공연이 4일 밤 10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싸이는 지난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 현장에서 "4일 오후 10시에 서울 광장에서 콘서트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싸이 콘서트 일정이 급박하게 잡히며, 당초 이곳에서 치르기로 했던 '하이서울페스티벌'행사 일부가 변경됐다. 4일 오후 8시에 예정됐던 아프로디테 공연은 토요일 6일 오후 6시 45분으로 변경됐고, 5일 오후 8시 공연은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변동된 공연 스케줄은 서울시 홈페이지, 120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