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호 태풍 산바(SANBA)가 대구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하고 있는 17일 오후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는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전라남북도 등 곳곳에는 아침까지 약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고 있지만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바람과 물결이 약해질 전망이다.
다음은 18일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 15도~24도, 강수확률 최대 20%
-서해 5도 : 17도~23도, 강수확률 최대 20%
-강원영서 : 14도~25도, 강수확률 최대 20%
-강원영동 : 13도~26도, 강수확률 최대 20%
-충청북도 : 14도~24도, 강수확률 최대 20%
-충청남도 : 16도~24도, 강수확률 최대 20%
-경상북도 : 15도~27도, 강수확률 최대 20%
-경상남도 : 15도~26도, 강수확률 최대 20%
-울릉독도 : 18도~24도, 강수확률 최대 20%
-전라북도 : 15도~24도, 강수확률 최대 20%
-전라남도 : 17도~25도, 강수확률 최대 20%
-제주도 : 18도~25도, 강수확률 최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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