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식 일본음식전문점 '아리가또맘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9.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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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과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제28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사흘간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이에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관심을 가져볼만한 주요브랜드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오사카식 일본음식전문점 '아리가또맘마'


미각의 고장이라 불리는 오사카 현지 음식을 국내산 식재료로 조리해 보다 풍부한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다소 향이 강할 수도 있는 일본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해 일본 음식에 대한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박람회 중앙에 부스를 설치한 오사카식 일본음식전문점 ‘아리가또맘마’(www.arigato.co.kr)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일본 음식과 일본여행카페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돈까스, 라멘, 돈부리, 우동, 소바, 커리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35여가지 다양한 식사 메뉴뿐 아니라 오코노미야끼, 고로케, 치킨가라아케 등 에피타이져 메뉴 시식 행사을 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또 유통 구조를 대폭 강화시켜 고품질의 식재료를 저가에 가맹점에 공급해 안정적인 유통망과 인건비 절감은 물론 일관성 있는 맛을 안정적으로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는 단순화된 조리법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리가또맘마 관계자는 "국내산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해, 일본 방사능 유출로 인해 일본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줄였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본식 신메뉴와 맛을 소개하고 창업상담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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