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지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넓게 지원을 펼치고 있다.
먼저, 웰빙 죽 전문점 본죽의 사회공헌법인 본사랑(이사장 최복이)은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지난 11일(화) 여의도 월드비전 본사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의 식수 펌프 시공 및 보건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사랑과 월드비전은 이 지역 보건소 건축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대상으로 보건 교육을 실시해 보건 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영양상태를 개선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본사랑은 네팔과 필리핀의 오지마을에서 생활하는 아동 150명과의 결연 후원을 통해 해당 지역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으며, 기아문제와 만성 영양실조 해결을 위해 분말형태의 본사랑죽을 개발해 캄보디아, 네팔, 탄자니아, 케냐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31개국을 지원해 왔다. 또한 본아이에프 임직원들이 네팔에 직접 방문해 결연 아동의 가정방문 및 학교 축대 공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GN푸드의 굽네치킨은 매월 베트남 3,500여명의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