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김가네(회장 김용만)는 11일 오후, 구의동 본사 사옥에서 차티스손해보험과 '공동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 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가네 김용만 회장, 차티스손해보험 스티븐 바넷 사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주)김가네는 “화재, 풍수재 등을 비롯하여 영업배상책임 등 여러 가지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가맹점주들이 어려움 없이 위험을 극복 할 수 있도록 글로벌 보험사인 차티스손해보험을 통해서 가맹점주들에게 김가네 프랜차이즈 전용의 보험상품을 합리적인 보험료와 좋은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주)김가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사업장에 산재한 위험 등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점검 등과 같은 전문가의 조언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과 가맹점주들에게 더욱 신뢰 받는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가네는 1994년 대학로에 본점을 오픈한 이후 한국 외식사에 즉석김밥이라는 용어를 창출하며 전국에 지사를 두고 40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확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중국 등 세계 속의 한국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