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덮밥 '돈부리'가 외식창업에서 선택받는 이유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9.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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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8th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채선당의 누들앤돈부리

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과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제28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사흘간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린다. 이에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관심을 가져볼만한 주요브랜드를 소개한다.[편집자주]
일본식 덮밥 '돈부리'가 외식창업에서 선택받는 이유


최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화 전략으로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どんぶり] 시장 리딩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소자본 창업브랜드가 선보인다.

누들앤돈부리 (www.noodledonburi.co.kr)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채선당이 운영하는 소자본 창업브랜드로 3년의 검증기간을 통해 사업성을 끌어올린 브랜드 핵심 경쟁력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박람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상담을 비롯한 사업설명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식 덮밥의 대중화를 선언한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직화구이류, 덮밥류, 면류 등 특화된 메뉴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인 매장 운영관리 및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브랜드 핵심 경쟁력을 확실히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창업전문가가 진행하는 개별 상담을 통해 10년 동안 쌓은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최신 창업 트렌드 등 유용한 창업 정보를 나누는 전문 창업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가맹점 확대에 나선 누들앤돈부리는 채선당 300호 점 돌파를 기념해 선착순 20호 점에 한하여 가맹비를 포함한 초기창업비 500만 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농협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신용도에 따라 신규 가맹점주에게는 창업자금 최대 8천만 원까지, 기존 가맹점주에게는 운전자금 최대 2억 원까지 대출 가능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누들앤돈부리는 소규모 소자본 창업브랜드인 만큼 기준 평수는 66㎡(20평)이며, 이 밖에도 49.5㎡(15평)/ 82.5㎡(25평) /99㎡(30평) 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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