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4단지, 소형주택 30% 포함한 재건축 통과

박상완 MTN기자 2012.09.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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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5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의 재건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포4단지 정비계획안은 총 3,329가구 중 60㎡ 이하의 소형주택을 999가구(30.01%)로 구성하고, 이 중 210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한다는 내용입니다.

공원과 도서관, 공공청사를 새로 지으면서도 지역의 역사성을 보존할 수 있게 공원과 도서관 부지에 기존 아파트의 일부를 남기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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