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습한 여름, 우리 몸에 맞는 적정 습도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7.21 20:33
글자크기
인간은 기온과 습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사람이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고 호흡하며 건강을 유지해 나가는 데 있어 적정한 기온과 습도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가 적정 수준과 크게 차이가 나면 사람의 몸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자극을 받아 자칫 건강에 빨간 경보음이 울릴 수도 있다.

다습한 여름, 우리 몸에 맞는 적정 습도는?


우리 몸에 맞는 외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일반인인 경우 실내 적정 온도는 섭씨 23~24 도 사이, 습도는 30~60%가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이는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각종 유해 세균의 활동이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나 면역력이 성인보다 훨씬 약한 유, 아동의 경우 실내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지 않을 경우 불쾌지수가 상승함은 물론 비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뿐만 아니라 습진이 발병하거나 겨울의 경우 피부가 매우 건조해져 아토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현재 (주)캔버시(공동대표 이숙경, 김성수)에서 운영하는 언제나 최저가할인 꾹(ggook)과 온라인 도매시장 도매꾹(domeggook)에서는 다습한 여름, 기온과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온/습도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베이비 온/습도계’는 기본적인 시간 확인 기능뿐만 아니라 실내 온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장마가 지속되면서 높아진 습도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제습 시 적정한 습도를 맞추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1년 중 가장 고온다습한 7월과 8월이다. 80%를 웃도는 습한 환경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진드기, 곰팡이로부터 내 아이의 건강을 지키고 상쾌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똑똑한 온/습도계 하나씩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