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리그 올스타전' 비와도 문제 없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우종 기자 2012.07.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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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 전경(아래 사진)ⓒ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전경(아래 사진)ⓒOSEN


5일 저녁 7시에 열리는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가 수중전으로 펼쳐지게 됐다. 그러나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우천시를 대비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큰 차질 없이 경기가 치러질 전망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전체 좌석의 80%가 지붕으로 잘 덮여져 있다. 따라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비를 맞지 않고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우천시에도 걱정이 없을 만큼 관객들의 동선이 최적화 되어있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출구를 나와 약 100m를 걸으면, 출입구를 통과하는 순간부터 모든 이동 경로에 외부 지붕이 설치되어 있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는 2002 월드컵 멤버로 구성된 ‘TEAM 2002’와 2012 K리그 올스타로 꾸려지는 ‘TEAM 2012’의 대진으로 펼쳐진다.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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