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창업교육, ‘셀프맥주전문점’ 창업 과정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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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셀프맥주전문점’ 창업과정 교육이 6월 26일(화)부터 7월 5일(금)까지 9일간(총 80시간)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부근 (주)비즈플레이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셀프맥주전문점’은 새로운 판매방식과 컨셉트의 차별화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뉴 아이템. 기존의 세계맥주 전문점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주류를 선택해 구매하고 안주도 외부에서 반입할 수 있도록 ‘프리스타일’의 맥주전문점.



국비지원 창업교육, ‘셀프맥주전문점’ 창업 과정


창업비용도 기존의 세계맥주 전문점에 비해 절반 수준. 특히 셀프컨셉트로 인건비를 낮춰 창업자의 이익을 높이는 운영시스템이 특장점. 주고객층인 25~35세 직장인들은 물론 대학생과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온라인 창업정보 전문미디어로 올해 창업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비즈플레이스의 창업교육은 창업 전문기자의 2012년 상반기 창업시장 전망을 비롯해 국내 최고 창업전문가들의 강의와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준비에서 아이템 선정, 경영컨설팅, 현장견학과 조리실습, 1:1상담, 자금지원까지 원스톱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수료 후 2년 이내 소상공인 정책자금(최대 5000만원, 연 4% 이하) 우선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인원은 25명, 선착순 사전 예약필수. 교육신청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eda.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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