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속의 고품격 한식식당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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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 '신사의품격'은 장동건의 1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며, 시크릿가든,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을 히트작으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의 작품으로 높은 기대 속에 주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불혹(不惑)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써나가는 로맨틱 코미디인 신사의품격은 ‘꽃중년’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매력적으로 그려진다. 또 여주인공 김하늘이 고등학교 윤리교사부터 야구 심판까지 능수능란하게 변신하며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SBS 주말극 '신사의품격'에 촬영장소 및 제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6회(일요일), 임메아리(윤진이)와 콜린(이종현)의 식사 장면에 첫 등장했다.

은은한 조명과 등받이 쿠션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가 모임 장소로 제격인 만큼 자연스러운 대화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곳이 채선당 샤브샤브전문점이다.

연이은 주말극 PPL 제작지원으로 적극적인 소비자 친화전략을 펼치고 있는 채선당은 드라마 속 PPL 노출과 더불어 네이버 채선당 까페에서 “드라마 노출장면 캡쳐하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채선당 노출 장면을 캡쳐해 시청소감과 함께 블로그 및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채선당 샤브샤브를 시식할 수 있는 고객우대권을 증정하는 것으로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채선당'(대표 김익수, www.chaesundang.co.kr)은 SBS 주말극 '맛있는 인생'에 이어, SBS 주말극 '신사의품격'을 PPL 제작지원 한다.

주말 저녁 시간대 드라마의 연이은 PPL 노출로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격적인 브랜딩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염태선 이사는 “시청률이 높으면서 파급효과가 큰 주말극 PPL 제작지원을 통해 채선당의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면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비자 친화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친밀도를 높이는 노력은 브랜드 로열티 상승에 큰 몫을 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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