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2000만원대 BMW '6시리즈 그란쿠페' 모터쇼 첫 선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12.05.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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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시르즈 그란쿠페(사진 왼쪽은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오른쪽은 방송인 다니엘 헤니)↑BMW 6시르즈 그란쿠페(사진 왼쪽은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오른쪽은 방송인 다니엘 헤니)


BMW코리아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많은 9가지의 새로운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와 MINI의 전시관에는 BMW 10대, MINI 7대 등 총 17대가 전시됐다.

BMW는 우아한 디자인의 뉴 '6시리즈 그란 쿠페'와 고성능 버전인 '뉴 M5'와 'X6 M', 그리고 BMW의 첫 투어링 모델이자 실용적이고 다이내믹한 BMW 5시리즈 투어링, 친환경차 액티브하이브리드 5를 처음 선보였다. 이중 내달부터 판매할 6시리즈 그란쿠페의 가격은 1억2000만~1억2500만원 사이에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BMW 모토라드는 프리미엄 빅스쿠터인 'C600 스포츠'와 'C650 GT'를 소개했으며, 미니 브랜드에선 ‘베이스워터(Bayswater)’와 ‘하이게이트(Highgate)’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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