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등 영업정지 저축銀 가지급금 '3415억원' 지급

뉴스1 제공 2012.05.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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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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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정지된 솔로몬 미래 한국 한주 등 4개 저축은행의 가지급금 지급액이 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보험공사는 10일 오후 2시 현재 솔로몬 등 4개 저축은행 가지급금 지급현황을 발표,지급대상 33만1016명중 2만2270명이 신청해 3415억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솔로몬저축은행에서 1709억원, 한국저축은행에서 704억원, 미래저축은행에서 889억원 한주저축은행에서 113억원이 각각 지급됐다.

한편 인터넷 지급비율은 인원기준으로 총 50.6%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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