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 12일 나온다...대전세계조리사대회, 경연대회

뉴스1 제공 2012.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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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국내 최고의 제빵왕을 뽑는 ‘제1회 한국 프로제빵왕 경연대회’와 ‘제과·제빵 전시 경연’이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10일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 따르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제과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이번 ‘제1회 한국 프로제빵왕 경연대회’와 ‘제과·제빵 전시 경연’에는 전국 14개 지역 예선을 거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35명의 실력자들이 출전해 불꽃 튀는 경쟁이 기대된다.

특히 ‘제1회 프로제빵왕 경연대회’에서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팔봉 선생 역을 맡았던 배우 장항선씨가 명예 특별 심사위원 자격으로 경연장을 찾을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앞으로 모든 제과업계 관계자들이 즐길 수 있는 연간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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