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한솥도시락, 프랜차이즈 체험식 창업설명회 등 개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5.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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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즌을 맞이해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사업설명회가 속속 개최되고 있다.

먼저, 종합외식기업 ㈜놀부(대표이사: 유민종)가 오는 16일(수), 17일(목) 이틀 간
기존 설명회와는 차별화된 ‘실전 창업교육’ 희망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실전 창업교육’ 설명회는 브랜드 소개를 듣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던 기존 설명회와는 달리 실제 창업에 적용 가능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놀부보쌈, 차룽반점,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놀부항아리갈비, 놀부유황 오리진흙구이 등 ㈜놀부의 인기 창업 아이템 중 원하는 브랜드를 선택해 회사와 해당 브랜드에 대한 설명은 물론 기존 가맹점주들의 성공사례발표와 개별상담이 진행된다.

또 놀부 창업 전문가로부터 창업 시 주의사항, 세무 관리 교육 등을 진행해 이론이 아닌 실전에 꼭 필요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실전 창업교육 설명회는 놀부의 테스트점을 방문해 주방과 홀 운영 등의 현장 체험, 메뉴 시식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감 만족 투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실전창업설명회에 참가한 예비 창업주들은 가맹비 면제(일부 브랜드 해당), 매장 오픈시 전문 인력 지원 등의 특전이 마련돼 있다.

또 테이크아웃 도시락 업체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 www.hsd.co.kr)은 호남지역 가맹점 및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광주시 서구에 호남사업본부를 개설하고, 현재 20여개의 호남지역 가맹점을 올 연말까지 50개로 확대한다.


놀부·한솥도시락, 프랜차이즈 체험식 창업설명회 등 개최


이를 위해 한솥도시락 호남사업본부는 오는 10일 예비 창업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한솥도시락 사업 및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솥도시락은 소비자의 접점 마련을 위해 호남지역 직영점도 늘릴 계획. 이번 호남사업본부 개설을 기념해 호남지역 직영 1호점인 상무중흥점을 14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1990년대 후반부터 부산과 대구, 대전에 사업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전국 6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테이크아웃 도시락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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