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비법전수로 매출증대의 날개를 달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5.0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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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비법전수 전문가 69명 발대식

자영업자의 매출증대 및 영업지속을 유지하기 위해 우수한 기능과 비법을 보유한 자영업 전문가가 뭉쳐서 자영업현장속으로 찾아간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에 따르면, 12년도 자영업컨설팅사업에 건강진단을 통한 현장 비법전수를 위해 제과제빵·음식·자동차정비 등 전문가 69명을 선발, 다양한 노하우 및 비법들을 전수하기 위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소상공인, 비법전수로 매출증대의 날개를 달다!


음식업 27명, 제과제빵 15명, 이?미용 11명 자동차정비 및 기타 15명 등 총 69명으로 구성된 '비법전수 컨설팅'은 업계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하여 기능과 노하우·비법 전수 등을 현장밀착으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금번 비법전수 컨설팅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경영안정 및 시설에 필요한 소요자금에 대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연계지원 하는 등 전수받은 비법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은 5,000만원 한도 1년거치 4년상환이고 대출금리는 분기별 변동금리(‘12년 2/4분기 현재 3.55%)로 지원받는다.

비법전수 컨설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자영업컨설팅 홈페이지(http://con.seda.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사전진단 및 비법전수 등 컨설팅(자부담 8~16만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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