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노사간부 및 봉사단원 40여 명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 어린이날에도 병상에 있는 아동들에게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책 읽어주기, 터치를 이용한 그림그리기를 함께 진행했으며, 마술쇼를 펼쳤다.
KT노조, 병원서 어린이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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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KT,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분당서울대병원 노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UCC(Union Corporate Committee)는 어린이날을 맞아 분당서울대병원 소아병동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3사 노사간부 및 봉사단원 40여 명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 어린이날에도 병상에 있는 아동들에게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책 읽어주기, 터치를 이용한 그림그리기를 함께 진행했으며, 마술쇼를 펼쳤다.
또 아동 대상의 학습 로봇인 키봇과 어린이 도서를 기증해 환자들이 평소에도 병상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3사 노사간부 및 봉사단원 40여 명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 어린이날에도 병상에 있는 아동들에게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책 읽어주기, 터치를 이용한 그림그리기를 함께 진행했으며, 마술쇼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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