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스토어' 프리미엄 분식, 매장효율성 높여..창업가능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5.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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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업가 토니안이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스쿨스토어(www.schoolstore.co.kr)가 잠실 롯데월드를 비롯하여 인천국제공항에도 입점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브랜드 런칭 8개월 만에 30호점을 달성하며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쿨스토어' 프리미엄 분식, 매장효율성 높여..창업가능해


스쿨스토어는 최근 소자본 창업 희망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스쿨스토어 가맹점 확대를 위한 캐주얼 타입의 소형 프랜차이즈 형태로 새롭게 모집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프랜차이즈 캐주얼 타입은 기존의 30평형 이상의 매장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타입과 달리, 20~30평형의 소형 평형 분식창업이 가능하다.

스쿨스토어 캐주얼 타입의 경우 1억대 초반 비용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과 최근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화제인 ‘밥스피자’와 같이 기존의 검증된 메뉴구성과 효율적인 매장크기, 최소한의 인력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분위기는 고수익 창업을 기대하고 있는 20~30대 젊은이들과 50대 이상 예비창업자들로부터의 창업문의가 쇄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스쿨스토어 관계자는 “지난 30일 공개한 떠먹는 피자밥이라는 신 메뉴 ‘밥스피자’를 포함하여 새로운 메뉴 구성이 고객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고,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유망 프랜차이즈라는 입소문을 타 문의가 더욱 많아졌다.”고 말했다.

또 “새롭게 시작하는 소형 가맹점 사업은 기존의 스쿨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더욱 효율적으로 집약시킨 것으로 신규 프랜차이즈를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비용 대비 좋은 유망 창업 아이템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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