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세컨, 달콤 미술가 '에바 알머슨'과 만나다

머니투데이 강선미 인턴기자 2012.04.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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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세컨ⓒ오즈세컨


캐주얼브랜드 오즈세컨(O'2nd)이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Collaboration Capsule Collection)'을 선보였다.

스페인 출신 여류 화가인 에바 알머슨은 일상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스럽게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2년 여름 시즌 오즈세컨 여름 콜렉션에서는 그녀의 작품이 브랜드 콘셉트인 Color, Taste, Humor로 재해석돼 의류를 포함해 슈즈, 백, 아이패드 케이스, 비치 백 등 액세서리에 접목됐다.



2012 여름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Collaboration Capsule Collection)'은 지난 17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오즈세컨 매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오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는 '에바 알머슨(Eva Armisen)' 한국 전시 투어 첫 번째 장소인 호림 아트센터 서울 옥션 강남점에서 그녀의 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오즈세컨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에서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에 참여하면 '오즈세컨♡에바알머슨'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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