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 부부(왼쪽)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부부 AFP=News1
이에 따라 좌파가 17년만에 재집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포프(Ifop)의 여론조사에서도 올랑드 54.5%, 사르코지 45.5%로 올랑드가 약 10%p 차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르펜 후보는 아직 결선투표에서 누구를 지지할 것인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Ifop의 여론조사 결과 그의 지지자 중 48%는 사르코지를, 31%는 올랑드를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오피니언웨이(OpinionWay)의 여론조사에서는 르펜 지지자 중 39%가 결선투표에서 사르코지에게, 18%가 올랑드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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