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방 한 번 만들어 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4.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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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구성원 수가 줄어들어 3인 이하 가구가 늘면서 소형아파트의 수요가 증가한지 오래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간의 효율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가구와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옷을 보관하는 방법과 장소일 것이다.

옷방 한 번 만들어 봐?


보통 안방문을 열면 침대와 8자 또는 10자 장롱, 그리고 화장대와 TV 받침겸용 서랍장이 일반적인 구성일 것이다.



최근에는 작은 방을 옷방(드레스룸)으로 만들고, 안방에서 장롱이 차지하여 묶여 있던 공간을 활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소형 아파트의 작은 방은 명확한 목적을 찾기 힘든 공간이기 때문에 옷과 이불 등의 수납 공간으로 만들고 안방이나 거실을 더 넓게 사용하는 것이 공간 활용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장롱을 작은 방으로 옮겨 옷방으로 꾸미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장롱보다 작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 행거 형태의 수납기구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의 대표적인 아이템이 ㈜휴센의 드레스룸 브랜드이다.

휴센 드레스룸은 자가직립형 구조의 철제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천정 고정형의 외기둥 행거보다 튼튼하여 많은 옷을 수납할 수 있으며, 옷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물건들까지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기 때문에 설치가 쉽고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비용 또한 기존의 가구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변화를 주어 답답함을 줄이고 싶은 가정에 최상의 아이템이다.


캔버시(공동대표 이숙경, 김성수)의 공동구매 오픈마켓 꾹(ggook.com)에서 ㈜휴센의 드래스룸(www.ggook.com/6538)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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