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옥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이 제82회 춘향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했다. 왼쪽 두번째 신영옥 회장, 세번째 이환주 남원시장./사진제공=전건협 전북도회 News1
신영옥 전북도회장은 “전북지역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회원업체들이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혀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자는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라며 “춘향제의 성공적 개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업계의 뜻을 전했다.
제82회 춘향제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남원 광한루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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