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식음료관 '놀부','카페베네' 등 오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4.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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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엑스포 박람회 식음료관에 한식명품관부터 프랜차이즈 외식전문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참여한다.

우선 ‘2012여수세계박람회’ 식음사업을 수주한 외식전문기업 아모제(ww.amoje.com)는 차별화된 식음 브랜드 MD구성, 본격적인 개막준비에 들어갔다.

아모제는 기존 대규모 박람회나 전시장 식음시설의 단조롭고 획일화된 MD구성의 틀에서 벗어나 여수세계박람회의 전시관과 볼거리들을 고려해 식음시설 또한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4개의 장(Stage)으로 마련했다.
여수 엑스포, 식음료관 '놀부','카페베네' 등 오픈


참가국들의 볼거리가 가장 많아 관람객이 장시간 머물 공간으로 예상되는 국제관은 오므토토마토, 놀부와 같은 국내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세계음식과 여수지역 향토음식을 맛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관람객들을 위한 도시락 브랜드로 '오벤또델리도시락'등도 함께 개설된다.

바다에 인접해 멋진 뷰(view)를 감상 할 수 있는 스카이타워는 관람객들이 잠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엔제리너스커피, 스타벅스, 카페베네 등 커피전문점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대규모 이벤트와 문화행사, 쇼를 감상할 수 있는 Big-O 구역은 주 관람객으로 예상되는 젊은층과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KFC,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와 푸드코드, 테이크 아웃 전문 브랜드들로 구성해 이동과 관람에 편의를 더해 줄 것이다.

아모제 컨세션사업부 이창준 상무는 “여수세계박람회를 방문하는 국내 외 관광객의 먹거리와 영빈(VIP) 대접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최근 명품특강을 진행했다.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명품한식을 선보이고, 나아가 여수세계박람회를 한식 세계화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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