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2일 자체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1580만 회원을 보유한 아시아나클럽과 제휴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클럽은 아시아나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으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기반으로 신용카드·은행, 인터넷쇼핑몰, 호텔·리조트·렌트카 등의 제휴사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장터는 고객 편의를 위해 상품주문부터 결제, 배송조회, 고객문의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사이버장터는 오픈 기념으로 포기김치 10㎏를 2만7900원에 500개 한정 판매하며, 이번 MOU에 동참한 전라남도에서 운영한 남도장터에서는 천일염 선물세트를 4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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