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 수색9재정비촉진구역의 사업대상지./자료제공=서울시청 News1
서울시는 10일 제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수색동 30-2번지 일대에 대한 '수색9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변경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수색9재정비촉진구역은 지하철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인접하고 봉산자연공원과 수색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다.
전체 주택 수는 7개동 733세대이며 2014년에 착공해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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