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우동·돈부리를 한번에 배운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4.06 09:33
글자크기

생생돈까스 아카데미, 조리·소스 비법 등 전수

튀김류 조리실습을 강화한 생생돈까스 아카데미(www.freshdon.com)가 설립 2주년을 맞아 ‘돈까스와 우동, 돈부리’를 원스톱으로 배울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다.

총 5일 과정으로 2기로 나눠 진행된다. 4월 9일부터 13일까지 15기, 4월 23일부터 27일에는 16기 강의다.
돈까스·우동·돈부리를 한번에 배운다


강좌 내용은 온 국민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돈까스, 우동, 돈부리 조리와 소스 실습 중심이다. 이외에도 창업 인허가 사항, 식자재 구매 노하우, 주방설계, 매장운영, 테이블 세팅법 등도 함께 배울 수 있다.



홍성태 이사는 “일식류에서도 돈까스는 덴뿌라에 버금갈 정도로 튀기는 노하우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큰 음식”이라며 “바삭바삭함이 특징인 생생돈까스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좌는 4인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2인의 호텔주방장 출신이 전담해 진행된다. 교육에 대한 문의사항은 1544-2334로 하면 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