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소형승용차 브랜드 파워 1위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2012.03.13 13:39
글자크기
기아자동차는 13일 모닝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발표한 브랜드 파워 소형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돼 올해 14회째인 K-BPI는 국내서 판매중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 1:1 개별 면접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한 것이다.

모닝은 브랜드 인지도에서 소형승용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브랜드 충성도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부터 생산된 신형 ‘모닝’은 최고출력 82마력(ps), 최대토크 9.6kg·m이며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9.0km/ℓ, 수동변속기 기준 22.0km/ℓ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