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와뽕스' 특제소스 경쟁력 높여.. 면·밥요리 전문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3.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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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푸드카페 ‘뽕스밥 오니와뽕스’ 누구도 따라올수 없다..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을 중시하는 이들이 육식보다는 채식과 곡물 위주의 식사를 즐기는 경향이 높아졌다.

최근 국내에서도 면과 밥 요리가 웰빙식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천편일률적인 조리법 때문에 인기가 없었다.

프리미엄 푸드 카페를 표방한 ‘뽕스밥 오니와뽕스’(www.bbap.co.kr)는 세계 각국의 조리법으로 다양성을 추구한 에스닉 푸드로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시장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밥과 면의 조리법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단순할 수밖에 없다.
'오니와뽕스' 특제소스 경쟁력 높여.. 면·밥요리 전문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스가 필수 요소. ‘뽕스밥 오니와뽕스’ 본사에서는 진입 장벽이 낮다는 평가를 들어왔던 면과 밥 요리에 특제 소스를 더해서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듣는다.

이런 '뽕스밥 오니와뽕스'는 다양한 연령층을 고객으로 잡고 있다.
고객들의 개성을 맞춰 '퍼스널라이징 업종'의 중심으로 개인화 메뉴로 경쟁력을 갖췄다.



일례로 비빔밥전문점에서 ‘쇠고기비빔밥’ 이든 ‘낙지비빔밥’ 등 이름이 있는 메뉴가 아닌 다양한 토핑 재료를 제공하여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맛을 찾도록 배려했다.

‘뽕스밥 오니와뽕스’에서도 역시 다양한 메뉴를 통해 개인화하는 고객의 니드에 부합하기 위해 어필하고 있다. 뽕스밥의 메뉴는 오니기리, 뽕네들, 밥네들, 별미네들로 나뉘어 진다.
'오니와뽕스' 특제소스 경쟁력 높여.. 면·밥요리 전문점
오니기리는 13가지의 다양한 토핑(속 재료)를 골라 그 자리에서 만들어 주는 오니기리, 뽕네들은 내 취향대로 입맛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면 요리를 선사한다.

밥네들은 뽕스밥만의 특제소스로 색다른 덮밥을 제공한다. 별미네들은 비빔밥을 통해 13가지의 다양한 토핑(재료)를 내 맘대로 골라 비벼 먹는 재미가 있는 요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친구들 메뉴는 신선한 야채 샐러드에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한 새콤달콤한 신선샐러드와 매실로 만든 뽕스밥만의 특제소스로 탕수육의 새로운 진화를 이룬 튀김류와 매콤달콤 떡볶이 등을 제공한다.

한편, 최근 프리미엄 분식개념의 푸드카페로 토니안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 '스쿨스토어'부터 다양한 브랜드가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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