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연대가 성사된 이후에 당에 남는 부담까지 책임지고 싶었지만 세상일이라는 게 늘 마음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고통스러우시더라도 당을 위해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호소 말씀드립니다.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믿어주신 한명숙 대표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 민주통합당이 좀 부족하더라도 조금씩 힘을 보태주셔서 역사가 순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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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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