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부자다’하는 편견과 달리, 경제난의 심화로 생활고 타개를 위해 전문직 의사들이 투잡 전선에 뛰어들고 있으며 부업을 고려하고 있는 의사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재태크 등의 목적으로 ‘저축’ 보다 ‘투자’를 위해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투자의 목적 뿐만이 아니라 색다른 일에 대해 도전을 해보고 싶어 창업을 선택했다는 그는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와 투자대비 수익률, 본사지원시스템에 대한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바사바치킨&비어 창업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경희 점주는 "일반창업과 달리 부업으로 창업을 결정할 경우 매장관리 등에 대한 본사의 지원 시스템을 파악한 후 창업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