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 무재해업체에 인증서 수여

뉴스1 제공 2012.02.2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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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박덕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장(앞줄 오른쪽 3번째)은 28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열린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업체 관계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  News1박덕곤 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장(앞줄 오른쪽 3번째)은 28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열린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업체 관계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 News1


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은 28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제조업 등 10여개사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무재해목표를 달성한 업체는 ▲한전산업개발(주) 하동사업소(23배·5266일) ▲STX엔진(주)(7배·163만1000시간) ▲훌루테크(주) 창원공장(7배·2200일) ▲두산디에스티(주)(6배·436만6000시간) ▲한국전력공사 통영전력소(6배·2760일) ▲동서식품(주) 창원공장(3배·837일) ▲훌루테크(주) 의령공장(3배·960일) ▲창원시시설관리공단 늘푸른전당(3배·1440일) ▲(주)한화갤러리아 진주점(2배·800일) ▲금호산업(주) 통영시하수관거BTL현장(1배·70만시간) 등이다.



수여식에서 박덕곤 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무재해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노·사가 산재예방을 목표로 일치된 노력을 펼쳐온 덕분"이라며 "사업장 무재해가 계속될 수 있도록 사업주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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