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24일(18:1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산은금융지주가 15곳의 상장 주관사 적격 예비 후보(숏리스트)를 선정했다. 대신, 동양, 미래, 삼성, 신한금융, 우투, 한투, 현대 등 국내 증권사 8곳과 메릴린치, 씨티, 도이치, 골드만, JP모간, 모간스탠리, UBS 등 외국계 7곳이 뽑혔다.산은지주는 제안서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친 후 내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에는 기술평가 외에 인수수수료에 대한 가격 평가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