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에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원안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각각 제출한 수정안이 상정됐지만, 표결에서 새누리당 수정안이 찬성 150, 반대 61, 기권 12로 통과됐다.
민주통합당 수정안은 1개 방송사업자가 소유할 수 있는 미디어렙 지분 제한을 원안의 40%에서 20%로 낮춰, 한 렙에 복수 방송사업자가 포함될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투표에서 부결됐다.
미디어렙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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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광고판매대행(미디어렙)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원안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각각 제출한 수정안이 상정됐지만, 표결에서 새누리당 수정안이 찬성 150, 반대 61, 기권 12로 통과됐다.
민주통합당 수정안은 1개 방송사업자가 소유할 수 있는 미디어렙 지분 제한을 원안의 40%에서 20%로 낮춰, 한 렙에 복수 방송사업자가 포함될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투표에서 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원안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각각 제출한 수정안이 상정됐지만, 표결에서 새누리당 수정안이 찬성 150, 반대 61, 기권 12로 통과됐다.
민주통합당 수정안은 1개 방송사업자가 소유할 수 있는 미디어렙 지분 제한을 원안의 40%에서 20%로 낮춰, 한 렙에 복수 방송사업자가 포함될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투표에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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