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을 박영석 "공심위 개혁공천 원칙 환영"

뉴스1 제공 2012.02.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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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박영석 대주그룹 GS건설 대표가 지난해 12월 2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완산을 출마를 선언했다.  News1 김춘상 기자박영석 대주그룹 GS건설 대표가 지난해 12월 2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완산을 출마를 선언했다. News1 김춘상 기자


전북 전주완산을에 출마한 박영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9일 "비리 전력자 대한 공천을 배제해 새누리당보다 훨씬 더 도덕성을 강화하겠다는공천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공천은 18대 총선에서 적용했던 심사기준보다 강화돼야 하며, 만에 하나 그보다 후퇴한다는 것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리는 일"이라며 엄정한 개혁공천을 주문했다.



그는 "증권거래법위반과 같은 화이트칼라범죄와 달리 학생운동과 같은 민주화운동 전과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는 공심위의 입장은 민주당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당연한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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