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후보 "2030 모바일투표 참여해 달라"

뉴스1 제공 2012.02.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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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주춘기 기자=
사진제공=최경환 예비후보  News1사진제공=최경환 예비후보 News1


최경환 민주통합당 광주 북을 예비후보는 7일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2030세대들의 모바일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정치적 사회적으로 2030세대는 언제나 소외되어 왔다”며 “하지만 민주통합당이 모바일 투표 도입을 통해 2030세대에게 기회를 주는 정당, 열린 정당으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통합당은 최근 당내 경선에 모바일투표를 도입해 청년들을 이 나라의 주인공으로 이끌어 내고 슈스케 방식의 2030 청년비례대표를 도입해 청년정신을 담아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기업과 종업원 300명 이상의 기업에 3%의 청년고용의무를 부과하는 ‘300 청년고용 의무할당제’ 도입 공약을 성사시키는 등 청년들과의 깊은 호흡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광주와 대한민국을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2030세대들의 모바일 투표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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