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미국 인디애나주 루카스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애런 헤르난데스(오른쪽)가 12야드 터치다운에 성공한 뒤 팀 동료 줄리안 아델만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News1 조재현 기자
매사추세츠 대학 애머스트캠퍼스 대변인은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패한 후 캠퍼스에1500여명이 몰리자 경찰은무리를 해산시켰고, 그 과정에서경찰에 항의한 14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체포된 14명 중1명을 제외한 13명은 대학생들이며, 이들에게는 학교에서 징계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뉴잉글랜드는5일 미국 인디애나주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축구 NFL 침피언쉽 결정전 슈퍼볼에서 4년만에 다시 만난뉴욕 자이언츠에게 설욕의 기회를 맞았으나 종료 1분을 남겨놓고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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