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동항 정박 중인 바지선 화재

뉴스1 제공 2012.02.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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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장봉현 기자= 6일 오전 8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국동항 동방파제에 계류 중인 부산선적 바지선 K호(480t)에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선박 내부 주거시설 모두 불에 탔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바지선 관리인 장모(66)씨가 조리를 하다 가스렌지 과열로 불이 났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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