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e-어시스트, 中 '올해의 그린카' 선정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12.02.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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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 e-어시스트, 中 '올해의 그린카' 선정


한국GM은 알페온(중국 판매명 뷰익 라크로스) e-어시스트가 중국 관영방송 CCTV가 주관하는 '2011 중국 올해의 차' 친환경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는 지난해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6월, 8월 출시된 뒤 11월 한국시장에 알페온 e-어시스트로 출시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알페온 e-어시스트에 탑재된 2.4 리터 SIDI 고성능 직분사 엔진은 국내 초저공해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켰으며 기존 알페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2%까지 감소시켰다.

'알페온 e-어시스트 시스템'은 친환경 고성능 엔진에 17.6kW 전기 모터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했다. 전기 모터가 엔진 성능에 최고 23.9마력의 동력을 보조해 가속 및 등판 성능을 한층 더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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